안녕하세요. 최근까지 김치에 대해 연속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김치 담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맛있는 김치를 담그는 방법을 숙지하셔서 다가오는 김장철에 건강한 김장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배추를 썰지 않고 통째로 절여 잎 사이에 소를 넣어 담그는 동절기의 김치로, 가장 많이 담가 먹습니다. 같은 배추김치라도 지방에 따라 특색이 있습니다. 기후에 따라 추운 북쪽 지방과 더운 남쪽 지방으로 나뉘는데 북쪽은 싱거우면서 맵지 않고 남쪽은 짜고 매우며 국물 없이 담급니다. 중부지방은 간도 중간이고 국물도 적당하다. 북쪽에서는 소를 많이 넣지는 않지만 고운 체에 양념을 진하게 하고 하얀 배추 속 사이에 드문드문 넣으며 중부지방은 무채를 넉넉히 하여 켜마다 넣고 남쪽에서는 진한 젓국과 찹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장인 블로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계절마다 다르게 먹을 수 있는 김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치만큼 계절 별 김치 종류가 다양한 음식도 없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정독하셔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는 김치 종류는 배추 겉절이, 깍두기, 오이지, 무짠지, 도라지 김치, 갈치젓 섞박지 등이 있습니다. 배추 겉절이 배추 겉절이는 김장 김치가 떨어지거나 신김치에 싫증 날 때 해 먹는 즉석 김치로 배추의 싱싱한 맛이 살아 있어 신선하고 개운합니다. 젓갈도 맛이 강하지 않은 담백한 새우젓을 조금 넣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도 걸쭉하지 않게 준비합니다. 담가 놓은 김치가 없거나 신김치가 물릴 때 배추속대를..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김치를 어떻게 저장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끝까지 정독하셔서 김치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보관방법 김치를 맛있게 먹으려면 김치가 너무 시어지지 않도록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적당한 보관 온도는 0∼5℃ 정도이며, 0℃ 이하에서 보관하면 얼어서 김치의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 선조들은 겨울철에도 김치가 얼지 않고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도록 하기 위해 김칫독을 땅에 묻어 보관하였습니다. 땅속은 온도의 변화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김치의 신선도를 한동안 유지시킬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냉장고 보관으로 0℃에서 3개월 정도 저장이 가능합니다. 김치를 덜 시게..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김치의 기능과 영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밥상에서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김치 기능과 김치 영양을 알고 드시면 더욱더 맛있게 드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끝까지 정독하셔서 김치의 영양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 가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항균 작용 김치 기능 중에서 김치는 익어감에 따라 항균 작용을 갖습니다. 숙성 과정 중 발생하는 젖산균은 새콤한 맛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장속의 다른 유해균의 작용을 억제하여 이상 발효를 막을 수 있고, 병원균을 억제합니다. 섬유소로 장염, 결장염 예방 김치 원료가 되는 채소는 자체에 다량의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를 예방하고 장염이나 결장염 같은 질병을 예방해 줍니다. 젖산균(유산균)의 정장작용 김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