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유익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장인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훈민정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훈민정음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민족의 독자적인 문자입니다. 근대시기에 한글은 우리 민족 누구든지 쉽게 쓸 수 있는 독자적인 문자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로인 해 한글의 모태라고 할 수 있는 훈민정음이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상기 그림 우측 상단의 훈민정음 혜례본 서문은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 동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한자를 익히지 못한 백성들을 위해 새로운 글자를 창제하였으며 백성에 대한 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당시 사대주의 시각이 팽배했던 사대부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자주의식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속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는 할로윈 데이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할로윈 데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위한 팁,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할로윈 데이 모습 오늘날 할로윈 데이에 어린이들이 즐겨 입는 의상은 보통 마귀, 마녀, 유령, 해적, 요정, 야수 또는 잘 알려진 만화 캐릭터나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본 따서 만든 가면까지 등장했습니다. 할로윈 데이가 오면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집 문간 앞에 불을 환하게 밝혀두는데 이는 어린이들에게 대접을 해준다는 뜻입니다. 이윽고 다양하게 분장한 꼬마 귀신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할로윈 데이 때 어떤 일들을 하는지 풍경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할로윈 데이 풍경 과거 사람들은 할로윈 데이 때 죽은 사람들의 귀신이나 마녀들이 지하 세계에서 나와 사람들을 해치러 다닌다고 믿었습니다. 그 전통이 전해 내려와 사악한 유령이 겁이 나서 도망가도록 하기 위해 해골, 귀신 등으로 집 앞을 무섭게 꾸밉니다. 아이들에게는 해마다 10월 31일 할로윈 데이에 무서운 가면과 의상을 입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맛있는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게 큰 즐거움입니다. 할로윈 공식 구호라고도 할 수 있는 "Trick or Treat."은 사탕을 주지 않으면 장난치겠다는, 귀여운 협박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식을 모두 분가시킨 캐네디언 할아버지, 할머니..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항상 좋은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장인 블로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할로윈 데이에서 빠질 수 없는 호박등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할로윈 호박등의 유래 할로윈 데이의 상징은 '잭-오-랜턴(Jack-o’lantern)' 즉, 망령의 갈 길을 밝혀주기 위한 등(燈)이란 이름에서 유래된 호박등입니다. 할로윈 데이의 대표적인 풍습인 호박등(Jack-o'-lantern)의 유래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할로윈 데이 축제 때에는 집집마다 호박 속에 양초를 두고 겉에는 악마의 얼굴을 새긴 호박등을 걸어둡니다. 호박등을 잭오렌턴 (Jack-o'-lantern) 이라고 부르는데 그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영국의 서쪽 아일랜드에 구두쇠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