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직장인 블로거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기예금과 정기 적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고금리를 제공하는 은행들의 예금과 적금 상품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두 상품의 정의와 차이를 확실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예금이란 가입날에 일정한 금액의 목돈을 한 번에 입금하고 만기날에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가입하는 날에 1200만 원이면 1200만 원을 한 번에 입금을 합니다. 그리고 만기가 1년이면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함께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5%라고 한다면 60만 원을 만기일에 수령하게 됩니다.
정기적금이란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식으로 입금하고 만기날에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200만원이 목표라고 한다면, 백만 원씩 12개월을 입금해서 1200만 원을 운용하는 방식입니다.
이자가 5%라고 한다면 60만 원의 추가 수익이 나와야 하는데, 정기적금 이자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즉, 첫 달에 백만 원을 입금 후 두 번째 달에는 100만 원 x 0.04 x 11개월만 남게 됩니다. 앞에서 한 달을 이미 입금했기 때문에 12분의 11을 곱해주는 방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그래서 정기예금 보다 약 4만 원을 덜 받게 됩니다. 그래서 금리가 더 낮아지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예금은 돈을 굴리는 방식이고 정기적금은 모으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정기예금 = 굴리기
정기적금 = 모으기
지금까지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의 정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도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